아카데미 M7 Priest
2008-12-01, HIT: 2971
김원석, 레종68외 1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균연
사실 아직 세부 부분 도색이나 치핑 등은 완전히 다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하지만 어차피 내가 갖고 있는 DSC로는 별로 세세한 것을 잡아낼 수도 없고...
또 지금 이대로도 그다지 나쁜 것 같지 않아 그냥 끝내 버렸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좀 더 나면 다시 한 번 손을 보지요, 뭐....
궤도는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4가지 정도의 색을 사용한 것 같네요...
워싱 끝내고 나서 버프로 더러움을 표시했습니다.
치핑은 아주 쬐끔만 했습니다. 더 해야 하는데, 진흙 표시도 더 해야하고...
그냥 지겨워서 그만....일단 끝내기로 했습니다.
다른 것을 또 시작해버려서....^^;;;
바닥 부분하고 조종석 부분을 상당히 많이 신경을 썼는데 사진에는 영 나오질 않네요.
좀 보일까 싶어서 후레쉬를 터뜨려도 별로 보이지 않네요.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지요.
전 명필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를 좀 좋은 걸로 바꿔야 겠네요...
실제는 이것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고 봐주십시오.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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