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7W1-N shinpu深風
2008-12-04, HIT: 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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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집에 피규어랑 같이 찍었는데 의외로 잘나와서
추가로 올려봅니다.
컨셉아트처럼 찍어봤습니다.
신덴을 수상기로 개수해봤습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제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http://gmmk11.tistory.com/258
단 한기 제작되었던 실험기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번에 혼자 부서져버린 2식수전의 플로트를 사용했습니다.
37mm 캐논은 연료탱크에
1/35 아카데미 비르벨빈트의 20mm를 잘라서 붙였습니다. 1/48로 치면 대충 37mm 나오겠죠...ㅎㅎ
치핑은 사람이 밟고 지나다니는 곳이랑 탄환 장전하러 뚜껑 따는 곳
연료 넣는곳, 엔진 뜯어내는 곳 중심으로 적당히 해줬습니다.
45년 상황이기때문에 그래도 페인트가 많이 벗겨졌을듯.
캐논이 좌우 비례가 좀 안맞는듯...;;
기체 하부의 안테나는 여동생 머리카락입니다.
비오는날 늘어지네요; ㅎㅎ
마스킹을 대충했더니
대충한 티가 확 나네요..
일본의 2000마력 엔진은 심각한 진동때문에 엔진부위 페인트에게 자비심이 없었습니다.
손 가는대로 실제 라인보다는 분위기를 살려서 스모크를 뿌렸습니다.
이정도 중무장이면 플로트가 더 충실하고 높이도 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 증조탱크 꽉채우고 탄환도 전부 장전하면
바닷속에 가라앉을듯..;;
연료탱크에 전선이랑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37mm 캐논포드 입니다. ㅎㅎ
무기 시험 운용중인 사진입니다.
37mm 캐논에 테스트 컬러가 입혀져있습니다.
노획한 미군의 3연장 로켓통도 운용무장으로 고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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