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이제품을 구매한 즉시....
주저없이 단색기체로 도색할계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단색기체의 단점이 완성시에 단조롭게다는 보인다는것이 였는데....그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계산된 도색계획하에...많은 톤과 색감의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근간에 습관처럼 해오던 속칭 '까기'같은 표현을 최대로 자제하고....색감과 톤의 변화만을 가지고 낡은듯한
기체를 표현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늘 그렇듯이.....10%의 아쉬움은 .....'더 잘만들어 볼걸....'이지만....
만들면서....즐거웠으니...만족입니다..
희망찬 2009년을 어벤져의 제작을 마무리하면서.....느껴봅니다..
아듀...........2008 ~~~~~
이기체의 자세한 제작기를 수십장의 사진과 함께 다음까페 '빈이네 작업실'에 남겨 두었습니다.
누구나 열람가능하니...관심있으신 분은 참고 하시길....
http://cafe.daum.net/bin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