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박철환님 디오라마를 자주 보고있습니다.
전에 여쭈어보았었는데.. 바위모형을 찍어내신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그색감을 내주고 표현하는거에 따라 또 다를거같다고 생각됩니다.
뚤어지게 보고 또봐도,.,역시나 돌처럼 보이니.. 욕구가 생기더군요,
저는 골프장에서 일해요, 이제 휴장기간이라 눈을 치우는 기회가 많아졌죠. 필드로 나가게 되면, 수많은 재료들을 찾을수 있지요.
하지만. 그재료들가운데 가희 절경인 바위산들을 보게되엇습니다.
정말 저희쪽은 바위산들이 절경입니다. 그러던 와중, 집에와서 한번만들어보았습니다.
베이스는 전에 쓰던 레일건 베이스가 너무 허전한부분이 있어, 그곳에다 채웠습니다,
칼이보이는군요;;;..
음.. 전 단열제 품 밖에 없어서; 커터칼로 마구 각을 주고 깎아 만들어보았습니다.
색칠은 아크릴로 몇분안걸렸어요, 드라이브러슁만 좀 해주면 되니까요.
색칠하면서 느낀거지만, 물의 농도도 꽤중요하고, 굳이 모델링 페이스트로 굳힐필요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연하게먹어들어가면 돌의 한면한면이 다른색감으로 차 있듯이
표현이되더군요,
눈이온 바위산의 모습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튀어, 주변의 베이스도 약간만 겨울로바꾸었다는;;
일단 초기단계이니까, 편하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