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III
2008-12-29, HIT: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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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언젠가는 나도 멋진 녀석을 만들어야지 마음만 먹은게 벌써 10년도 훨씬 더 지나버렸네요...
제대 후, 몇번의 이사를 하면서도 항상 그 때, 그시절에 만들었던 모형들과 함께 이사를
했었는데요...
사실 요녀석은 색다른 추억이 있거든요...
97년 여름쯤, 통신모형동호회 전시회에 요녀석을 내보냈었는데...
정말 뜻하지 않게, 정말 운좋게 취미가 97년 9월호 통신모형동호회 전시회 소식에
코딱지만하게 등장했던 녀석이 바로 요녀석이랍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저에겐 이대영 오라버니 만큼 한 수 가르침을 얻고 싶었던,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었던 김세랑 오라버니께서 한말씀 해주셨던...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