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원주고 산 1/72 Trumpeter에 Dragon M4A1에서 남는 부품을 이식해보았습니다.
하부에 퍼티로 수정안한것이 그대로 보이네요..
하부 서스팬션 암부도 통짜상태로 있는 부품이 각파츠를 조립하는 것보다 더 디테일한
이상한 제품입니다.. 그런데도 하부 암 서스팬션을 조립해 제작한 저 역시....ㅎㅎ
이미 로드휠을 단단히 부착해버려서... 바꿀수도 없고 저 큰 3개의 원형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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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과 Trumpeter의 sherman은 비교 불가더군요...
M1A1은 장난감같던 Dragon제가 M4A1에서는 대단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것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만드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서 Trumpeter것이 저는 더 정감이 갔습니다.
특히 무수지 접착제에 잘 반응하는 재질이 주조질감 표현하기에는 더 좋았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M4A3 76mm포,후기형 민짜 스틸휠에 T-49 steel bar cleat track이 장비되는것이 고증에 맞을련지요?
아무리 인터넷,자료집을 뒤져보아도 찾기가 힘드네요...
저번 게시판에서도 2분께서 답변을 달아주셔서 감사했지만 자료가 없어서.. 도색하기가...
해치를 열어보고 싶어서 차체에 구멍을 뚫었는데 영 이상하게 뚫린거 같습니다.
그냥 Dragon제 가지고 여는 것이 좋을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