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U-1A CORSAIR
2009-01-22, HIT: 7156
모나미콩, 당신의길외 9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박규택
21세기 센츄리 토이즈의 콜세어입니다. 스케일은 1/32가 됩니다.
제품에 있어서 일장일단이 내포 된 키트라고 보고요...
부품이 어느정도 손질이 되어 있고 껴 맞추기 식이나 나사 조임으로
본드없이 어느 정도까지는 손 쉽게 조립 과정을 단순화 시킨 레고형 킷트로 플라스틱 재질은 여느 제품과는 좀 틀린 느낌이 강합니다.
일단 장난감으로도 활용 되게끔 딱딱한 재질로 구성 되어 있고 대부분이 가동이 된다는 것과 바퀴도 모두 수납이 되어
비행모드도 가능한 이색적인 면을 갖추고 있기도 합니다..
32스케일이라는 크기에서도 오는 박력도 조금은 느낄수 있는 킷이 되겠고 특히 포함된 인형이며 데칼의 품질은 가격을 상위하는 품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콕픽트 내부의 계기판 시침은 생략되어 있지만 32스켈이라는 이점 때문에 세필로 그려 넣을 수 있는 크기기에 창작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포함된 데칼중 VF-17소속의 졸리로져스 버젼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삼색으로 하면의 화이트를 제외하곤 조색하여 칠 한 상태로 까짐 표현을 너무 과하게 하는 바람에 의뢰자의 간곡한 부탁으로
에나멜로 살짝 웨더링이랍시고 한 껏 덮어주어 봤는데요...오히려 더 더럽게? 표현이 되어 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의뢰자가 무척 싫어하는 눈치를 주는 바람에 재수정은 불가하다는 통보를 전한 후 무 답변으로 응수하기에 슬며시 들이 밀기로 하고
곧 사라질 운명이기에 기념으로다 시진이라도 남겨야 되겠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다가오는 명절 편히 보내시고 동안에 즐감 즐모들 하세요...
*참고로 의뢰자는 아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