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51r 작업중입니다.
2009-01-28, HIT: 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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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mk11
현용기는 전혀 안만들어봐서 레이돔 접합선 수정이 굉장히 생소했습니다.
(정작 작품은 SF입니다;)
무수지로 단단히 접착하고 삐져나오면서 굳은 부분을 자연스레 갈아준 것 까진 좋았는데
프로포션이 변한 것 같아서 또 전체적으로 갈아주고...
힘드네요 ㅎㅎ
1/72 비행기 전방 계기판에 6분할 데칼을 넣어주네요.- -..
한개는 지금 물에 담근 상태입니다.
조종석입니다.
파일럿까지 얹어봤습니다.
여성 파일럿인데 전혀 티가 안나네요.
접합중입니다.
데칼 분할한건 나름 효과가 좋군요.
캐노피 닫으면 얼마나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상태는 별다른 작업 없이도 만족스럽습니다.
오메가형 캐노피라서 피팅라인이 선명합니다.
못참고 갈아줬는데
콤파운딩에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동체 절반은 붙였습니다. 단차랑 접합선 수정용으로 발라놓은 퍼티가 마를때 쯤 다시 작업해야겠네요.
밑색이 오묘한 핑크라서 색이 제대로 안먹습니다.
흰색이나 검정을 반드시 얹고 작업해야하네요.
몰드가 옅어서 스트레이트 작업하려 했더니, 단차와 접합선때매 퍼티가 사용되서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 키트 지정색이 핑크 40% 레드 40% 퍼플 20%라는 아주 괴이한 조합입니다..
팔레트에 섞어보니 뭐라 말할 수 없는 색이 만들어지더군요;
그래서 흰색 서페이서 --> SMP 이탈리안 레드로 강렬한 붉은 기운을 입힌 후에
클리어 블루나 클리어 바이올렛으로 코팅 및 명암을 줘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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