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85M
2009-01-30, HIT: 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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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좀 더 해야겠습니다.. 옷 주름이 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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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의 SU-100을 샀더랬는데 포방패 부품이 SU-85꺼이 들어있어서 SU-85M으로 제작중인 SU-100입니다..
SU-85M은 과도기적인 차량으로 SU-85에서 SU-100으로 발전하는 중간단계,SU-100차체에 85mm포를 장비한 모델입니다.
기동륜은 마퀘트 별매품과 타미야 T-34에서 가져왔고, 사진에 회색이 아닌 부분은 자작으로 디테일 업한 것입니다.
인형은 트라이스타 러시아 전차병 세트에서 두명 선발...
같은 "드래곤"의 "프리미엄 T-34/85"에 있는 매직트랙을 가공해서 가동식으로 개조했고,그에 맞춰 서스펜션도 손보았습니다.
구멍 잘뚫는 본인이 생각해도 트랙개조는 미친작업이었습니다.
원 키트의 전륜은 다른 T-34/85에 쓰려 빼었고, 타미야와 마퀘트 전륜으로 대체.
트랙의 구멍은 마지막 연결부분만 모두 관통시켰고,나머지는 가장자리에서 두마디 정도만 뚫어 프리울 철사 심었습니다.
마퀘트 별매전륜 원상태는 좀 문제있는 것으로 드래곤 전륜을 비교해서 구멍을 확장했습니다. 허브부분은 즈베즈다 T-34에서 차용..
이모습 보려고 그렇게 구멍을 뚫었나 봅니다......
트라이스타 전차병, 접사하니 둘이 쌍둥이 같네요.
SU-100박스에는 100mm 포만 들어있어서 동사의 판터에 있는 여유 포신으로 대체,동호회 회원의 SU-85M키트의 포신과 비교 길이 두께 수정.
견인 고리 고정부품에 가는 동봉으로 모양만 냈고, 와이어는 많은 드래곤 키트에 들어있는 것 입니다.
라이트와 경적은 제거 케이블만 남기었고,전방 휀더 제거부분은 플라판으로 보완했습니다.
T-34계열의 숙명적 디테일업인 엔진 그릴. 마스킹테잎을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료통 고정구도 마스킹 테잎으로... 모양잡은 후 순접을 먹이면 견딜만한 강도도 확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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