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 B1 bis 도색
2009-01-30, HIT: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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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재
타미야 CHAR B1 bis 로 기본도색과 인형 배치해서 다시 올립니다. 이상태로 근 두달 방치되어 있는데 조금씩이라도 손대보아야겠지요. 인형만 칠하려면 진도가 막히는 병이 있어서..
베이스는 집에서 쓰다 버린 10년묵은 도마를 잘라서 모양이 조금 볼록하고,물로 닦고 말릴 때 퐁퐁거품이 배어나와서 당황했었습니다. 가운데를 조각도로 파고, G-COAT를 채웠고,스텐과 니스를 바르고,전면에 차량의 이름을 음각으로 팠습니다. 보병과 전차병은 타미야로 머리는 바꾸고.총기 멜빵과 헬멨턱끈등을 에칭,마스킹 테잎등으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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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은 당시 프랑스의 도로가 상태 양호하다는 배경으로 그냥 길바닥으로 설정.
전차는 그린 계통 에어 브러싱 위에 붓도장입니다.
맨 뒤의 보병은 3초 뒤에 도망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앞에 병사는 용감한 놈으로 기관총수. 뒤에 군인은 겁은 나지만 도망갈 것 같지는 않구요.
전차장은 맘에 안 들어서 소리지르고.....
제 맘대로 상상하니 재밌군요.^^
인형도색 공포증후군 땜에 언제 마무리 할 지 모르지만 완성 되면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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