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독일전차->AERO->독일전차->AERO 이런 식이네요.. 극강의 킷트인 ACE 어벤저입니다.
mmzone 작품들 보니 데칼이 문제가 많다고 익히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였더군요...목공본드에 마크소프트 많이 뿌리면 되겠지 했는데
에어브러쉬 바람을 뿌리자마자 자작 스프레이부스에 매달린 브로워 바람을 타고
아파트 13층에서 나비처럼 고이 고이 날라갔습니다...;;;
덕분에 스텐실 처음 해밨네요.. 뭐 데칼빼고는 정말 최고의 킷트 같네요..특히나 요즘의 엔고 시대에 사는 저희들로서는.... 곧 봄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