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85M
2009-02-13, HIT: 7573
j7chang, 김영운외 8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익재
드래곤의 SU-85M 입니다.워크벤치의 제작기http://mmzone.kr/album/view.php?id=31943에서도 말했지만,원래는 SU-100을 구입했는데 포방패가 SU-85M의 것이 들어있어 사양변경 했습니다.
가동 토션바와 더불어 인젝션 개조 가동트랙을 목표로 했지만 트랙 내구성의 한계로 서스펜션을 고정했습니다. 결국 헛고생했다는 거죠...-_-;
인형은 트라이스타 전차병 세트에서 둘 선발.
데칼은 우크라이나 3전차군이라는데 베를린에서 찍힌 사진이 있습니다. 번호 9를 뒤집어서 116으로 바꿈.
.....채도를 약간 높인 사진으로 교체 했습니다.
얼굴은 조금 나온 것 같은데, 옷주름에서는 영 감을 찻을 수가 없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기본색은 험브롤 105번을 사용했고,단조로운 단색을 피해보려고 예비 연료통 하나를 녹슨 중고품으로 해 보았습니다.
워크벤치 제작기 이후에 차체 뒤에 A4용지와 습자지를이용한 캔버스와 끈 다발,타미야 T-34의 공구통을 추가.
배기구 주변의 검정은 조금만 하려던 것이 손댈수록 커지더군요... 결국 배기커버의 이음매가 불량한 차량이 되어 버리고....
예전에 만든 드래곤 IS-2M과 같이 둘 다 베를린에 있던 차량입니다.
같이 놓고 보니 도색및 제작의 발전이 없네요. 반성해야 겠습니다.
이스턴 익스프레스의 KV-1S와 같이, KV-1S도 베를린 시가전은 모르겠지만 베를린 전선 사양의 마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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