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사의 20여년전 킷트입니다. 당시 나오자 마자 한 대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급작스럽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킷트는 이 곳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킷트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킷트는 그런대로 좋은데 데칼이 아주 죽음 이었습니다. 조립성 좋고 스타일 좋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특수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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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은 무광검정으로만 했습니다. 퍼티를 좀 쓰는 바람에 서페이서 1200번으로 좀 바탕을 정리하고 무광검정으로 패널라인 살리면서 엷게 여러번 했습니다.
미공군 이라는 데칼 부분들이 엉망입니다. 제대로 붙였으나 조각조각 너무 심하게 깨져나가는데 인내심 테스트 하더군요.
많은 부분 생ㄱ략된 상태의 블랙버드입니다. 정신건강상 더는...
데칼을 다 붙이려 했습니다만, 보이는 데칼들만 붙이는데도 3시간 가까이 걸리더군요. 찬찬히 인내심을 가지고 하려고 했으나.. 나머지 데칼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부족한 부분 많지만, 열심히 이 멋진녀석을 다시 만나고자 기본적인 것에서 만족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