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전등이 앞으로 주저앉았네요;; 사진찍고나서 알았음;;..다시 세워줬습니다;
일단
토요일 당일 큰맘먹고 바로 질러서 ,네버x비ko리x 에서 잽싸게 보내주시는 바람에
월요일날 아침에바로 받아 ,저녁에 바로만들었습니다.
덩어리도 크게잡혀있어 만드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레오폴드 상자랑 비교하면, 저녀석이
정말 6만원정도 할까?라는 고민이 들기도하지만,(하세가와 레오폴드 1/72 박스랑 크기같음)
만들어놓고보니, 색을 칠하지않은 상태에서도 뽀대가 나는군요, 색칠하면 더 이쁘장할거같습니다. 게다가 레일이랑 매치가 너무 잘되는 스타일의 기관차라, 더더욱 만들고 나니 애착이가네요.
레일길이는 조정이 가능하지만 다연결하는걸 강추드립니다. 여백의 레일때문에 WR360이 더 이쁘네요.
특히나 그릴부분이 너무 간결하면서 재미있었는데요, 두겹으로 안쪽에 에칭을 붙이는 타입으로 되어있네요. 근데... 만들면서 궁금했던건, 데칼이없습니다. .어딧지;;..없네요진짜..
그러고보니 박스아트에도 데칼부분은 낙서식으로되어있네요; 그래서없는듯도 합니다. 아닌가;
여튼 색잘못칠해 망칠까봐도 생각이들지만., 더더욱 기대되는건,
위장무늬로칠할까, 박스아트처럼 진한갈색으로 칠할까, 생각이듭니다,
박철환님 예기로는 붉은색이들어간건 최근 전투용이아닌 일반으로 사용할때라고 하셧는데.
지금 레오폴드가 있는이상, 위장무늬가 멎질듯 하네요 ㅎ,
한번 만들어보세요+_+ 좋아요...
전 레오폴드 레일건...언제나만들까요, 박스열어보고... 포신부터만들었다지요;
아랫도리만드는건 설명서나 다른분들 만드신거 보고...포기했답니다. 이제다시 시작해야지;

이쁘죠?

옆모습입니다.

앙증맞아요

디젤은 이래서 느낌이좋나봅니다.

끝으로 누가 제 레오폴드좀 만들어주셧으면 하는...바램이;;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