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델러 Bf110 G-4 NachtJager
2009-03-03, HIT: 5488
philosopher, 한충희외 7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구우
키트의 디테일은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콕피트의 디테일이 아주 훌륭한데요,
시트벨트만 추가해주면 별매품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저는 제작시 에듀어드의 컬러 시트벨트와 우연히(!) 구했던 아이리스의 휠세트를 사용했습니다.
키트에 들어있는 휠의 디테일이 나쁜 건 전혀 아니구요,
있는 거 쓰자는 생각에서 사용한 것인데 생각해보니 나중에 에듀어드에서 발매되면 거기에 사용할 걸 그랬나 봅니다...;;;
데칼은 스케일마스터의 인비저클리어 데칼이 들어있는데요,
역시나 물에 넣으니 산산조각...-.-;;;
다행히 독일군 뱅기를 좀 좋아하다보니 쓸만한 데칼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습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마킹은 아니구요,
자료집과 웹에서 2차대전 독일공군의 자료를 찾아서 야간전투항공단 NJG3 소속기체를 재현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