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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VCLUB) M5A1 STUART
2009-03-06, HIT: 3318
한규목, 불량감자외 4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lalaladay
첫 아크릴 도색작품입니다.
딸내미가 생기고 에나멜 냄새가 조심스러워서 오년넘게 접었던 프라모델을 다시 시작하던 참에 모델마스터 아크릴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에어브러쉬가 잘 막히긴 해도 붓질도 잘되고 무광효과도 뛰어나서 만족스럽더군요.
도료냄새때문에 식구들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도색하기도 지겹고 추운겨울에 떨어가면서 환기하기도 싫습니다. 이젠 도색하면서 냄새때문에 식구들 눈치 안봐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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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달랑 하나라 아무 악세서리도 없더군요. 그흔한 연료통이나 탄약통도 없고 해서 열심히 색칠만 했습니다.
키트하나사서 바로 완성하고 나니 사재기물량이 다시 제로입니다. 밀린숙제 없는 것 같이 아주 홀가분합니다.
집근처에 있는 하비라비라는 리테일에 가서 아크릴 여섯가지와 용제만 사와서 도색했습니다. 독일전차를 칠하려면 몇개 더 구입해야 하니 한동안 미군전차만 조립해야겠군요. 고환율로 아크릴 사기도 겁납니다. 해외에서 조립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딸내미랑 놀아주고 남는시간에 작업하다보니 곳곳에 분실된 부속들이 눈에 띄는군요.
원래 이차대전 프롭기만 하다가 보관도 어렵고해서 이 키트를 구입했습니다. 키트가 날로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완성후 화장실에서 붓닦고 용제접시닦고 해보니 아크릴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마루에서 식구들과 티비보면서 붓칠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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