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험비 제작 두번째입니다.
2009-03-08, HIT: 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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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루디아
이번에 라스터 모델의 1/35 험비 어그레시브 패턴 타이어와 이라크전 험비 웨폰링 세트를 구해서 적용해 줬습니다. 어그레시브 패턴 타이어 제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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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링 세트입니다. 연막탄 발사기에 MK19 발사기, CAL.50 기관총, M249 지원화기 이렇게 3가지 화기가 들어있고 이라크전에서 쓰인 웨폰링 재현이 가능하고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부품이 많습니다. 프랑스 회사거라 구하기 힘들고 비싸다는게 흠입니다만.
제작중이던 아카데미 험비 트럭형에 적용해 봤습니다. 원래 타미야제에 적용가능한 거라 아카데미에 적용하려면 휠부분 약간의 개조가 필요합니다.
볼륨도 괜찮고 굳이어 타이어 표현도 괜찮네요. 아카데미가 타이어 좀 바꾸어서 팔아주면 좋겠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휠 4개를 적용하려고 구멍을 뚫으면서 걱정을 좀 했는데 각도가 괜찮게 맞았네요. 균형이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이라크전 무기고정하는 링부분 조립입니다. 타미야제를 참고해서 인지 오른쪽의 레진부품이나 왼쪽의 타미야제 인젝션 부품이나 큰차이가 없습니다. 제작편의를 위해 타미야제를 기본베이스로 썻습니다.
타미야 험비에 웨폰링과 어그레시브 타이어를 적용했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제네레이션 킬의 해병대 험비가 생각나네요. 안그래도 그걸 재현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저렴하게 구했네요.
조립설명서가 좀 애매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실자료사진을 보고 참고해가면서 제작했습니다. 아직 세부 부품 몇개는 확인이 안되서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레진킷으로 MK19가 들어있지만 성형이 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타미야 인젝션을 적용했습니다. 세부 디테일은 레진제가 좋습니다만, 레진으로 총기는 좀 쓰기가...
인젝션킷에서 재현하지 못한 세부 디테일이 재현되어 있어서 쓸만하네요. 웨폰링엔 화기를 2정 장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카데미 험비 뚜껑에 적용해 봤습니다. 링이 끼워지는 곳이 좀 헐렁하지만 아카데미에 적용해도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저렇게 놓고 보니 괜찮습니다만, 자료사진 찾아가며 겨우 조립한 겁니다. 아직 부품조립이 좀 남았습니다.
제네레이션 킬의 주인공이 탔던 차량을 재현할까 합니다. 부품 하나하나 구해가며 완성해가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D토이즈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출시해 줬음 좋겠네요. 덧붙여서 신형 백밀러와 엔진그릴부분, 문짝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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