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이번 디오라마는 생각만큼 잘 안나온 것 같습니다.
확실히 좀더 구상에 시간을 투자 해야 했는데......다음번에 재도전 하고 싶은 부분 입니다.
아무튼 707출신답게 대테러 디오라마를 만들려고 했는데 아시다시피 워낙 레어 아이템이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지금 실내 대테러 디오라마를 만드는데 그때 좀더 현실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디오라마라 거리적 과장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너무 크게 만들고
인형들의 거리를 크게 벌리면 사진이 제대로 안나오니까요. 그리고 현실적이려면 차유리도 깨고
그래야 하는데 차마 이 예쁜 애들에게 망치질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아무튼 보기 쉽지 않은 대테러
디오라마를 즐겨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조만간 월남전 디오라마 (여기서도 상상을 넓히는
아이템들이 등장할 예정)로 찾아 뵙겠습니다.
PS, 저 펩시 콜라랑 상관없는 사람이고 트럭이 그냥 재미있어서 골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