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온라인 콘테스트에 냈던 사진인데 지금은 올린 사람도 사진을 볼 수가 없네요..
자연광에서 찍은 몇장 더 추가하여 여기에 올립니다.
저의 첫 탱크 도색작입니다.
그런데 너무 목표를 높이 잡아서 동계위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키트는 8~9년 전에 사두었던 아카데미 제품이고요 괘도는 한번 큰맘 먹고 푸리울을 구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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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여기 사이트에 들어와서 열심히 보면서 눈으로 익혔던 기법들을 모두 사용해 봤는데요
(워싱,진흙 표현 등등) 다음에는 좀 더 잘 해봐야겠네요..아쉬운게 많이 보입니다.
삽 고정구들의 에칭은 후에 구입한 드래곤 킹타이거에서 좀 가져다 썼습니다.
에칭이라는거 정말 힘든 작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