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일본군 조종사 버스트
2009-03-29, HIT: 2677
이순성, 박건령외 2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윤형진
2년만에 만들어 본 모형입니다. 와이프 사마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기존에 유화 에나멜 대신 발레조 아크릴로 칠해본 첫 인형입니다만 아크릴 블랜딩이 참 어렵네요.
뭔가 완성 시켜 놓고도 어색하고 마음에 안드는데 어딜 어떻게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뭐 유화도 잘 한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유화는 블랜딩 자체는 쉬웠으니 색감의 문제였지만 말입니다.
많은 비판 해 주시고 조언도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한 지저도 적나라하게 해 주십시요.
여러분의 조언이나 지적, 가르침이 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