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505대대의 312 차량입니다.
원래는 다른것으로 만들려 했었는데 생쥐기사 마크를 꼭 붙이고 싶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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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게 해버린것 같습니다...
실은 지난번엔 피르먼트에 완전 파묻힐 정도로 오버했던것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적당히 마무리입니다.
막상 사진 찾아보니 이것저것 나오긴 하는데 결정적인 참고자료가 없더군요...
게다가 여전히 사이드 스커트 위의 나무의 정체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뭐 결국 이번에 안만들긴 했지만 나중에 추가해야 겠네요.
아머스케일의 메탈포신으로 바꾸고 노란색위의 312마크는 구할길 없어 레터링으로 만들어붙인것 정도로 마무리...원래는 이정도 단계에서 작업을 끝내려 했으나
결국은 전륜부분엔 공사차량참고삼아 진흙처럼 파스텔로 처리했습니다. 이유는 한쪽당 1.5시간씩 걸려 쉽게 만들었던 AFV 클럽 별매트랙이 도장 이후 하루가 갈수록 차례대로 파트가 쪼개져나가 복구하느라 미칠뻔...ㅠ.ㅠ
뭔플라스틱이그리 약한지 하여간 조각난 파편들 모아서 복구하고 접합선 감추느라 별수 없이 바퀴와 캐터필러부는 이런식으로 대충...
군데군데 녹표현은 워싱하면서 오렌지색 아크릴로
그외 피그먼트를 아크릴신너에 녹여서 발라줬습니다.
워싱은 최대한 깨끗히 넣고....드라이브러싱...군데군에 녹자국...
최대한 깨끗하게 더럽히기란 목표는 달성했지만 한달에 한개 완성 목표에 맞춰 대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