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A Rater(비행장촬영)
2009-04-14, HIT: 3647
이순성, 깜장고무신외 2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양선근
렙터는 다른 전투기에 비해 디자인이 단조로워 그다지 끌리지 않았는데, 막상 완성해 놓고 보니 생각외로 끌리게 되더군요. 제가 거주하는 곳이 한수이북인지라(군사지역) 이녀석 완성하면 인근 비행대(부대), 종합사격장 등지에서 사진촬영하고 싶었는데(부대촬영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에 절대로 촬영하면 안됩니다. 저의 소망이 그렇다는 것입니다..ㅎㅎ) 우연찮게 동네인근에 시청소속의 헬기장이 있어 촬영부탁을 하니 흔쾌히 승락해 주시더군요. 참고로 조종사 아저씨가 월간항공(월간지)이 회사라 하시더군요.이래저래 눈치도 보이고 마땅히 놓고 찍을 만한 곳이 없어 기체의 다양한 앵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거의 모든 작품들이 제품촬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볼때, 좀 실증을 느끼던 차에 야외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아마도 저처럼 똑같은 제품에 똑같은 촬영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쭈~욱 야외촬영을 해 보렵니다. [도색:아카데미 에나멜 붓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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