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퇴근해 심심해서 뻘짓 한번 해 봤습니다..
뻘짓 하다가 로터 한개 부러졌습니다..^^;
철심을 박는 수술이 필요 합니다..
근데 올렸던 사진첩에 사진 추가해도 되는거겠죠?
하필 해가 넘어갔을때라..밖에 있었음에도 자연광-일광-은 못 받았습니다..
졸작에 댓글로 힘 실어 주시고 추천으로 기 살려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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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 30여장중 세 장 건졌습니다..
뻘짓 마지막..
이상하게 잘 올라오지 않는 헬기 모형중..
아카 1/35 블랙호크 입니다.
시커먼 기체라 웨더링 해보니 마음에 들지 않아 재 도색 했습니다.
키트는 좋습니다만 스케일에 비해 리벳이 너무 빈약하고 알아서 잘 붙여라..스타일의
매뉴얼이 좀 아쉽습니다.
평소 처럼 계기판 도색 먼저 합니다.
실기 사진을 참고하긴 했지만...많이 다릅니다..
술먹고 운전을 하긴 했지만...음주운전은 아닙니다..^^
역시 계기판 입니다..
후방 미니건 사수석 입니다..
음영 표현이 미흡해 한번 더 손을 봤지만 예전 사진 밖에 없네요.
얼짱 샷이라고 생각 합니다.
도어건은 원래 cal.50 이 들어있긴 합니다만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싶을정도로 디테일이 떨어져
아카데미제 별매 중기관총 세트를 이용 했습니다.
원래 도어건의 형식과 약간 다릅니다.
소염기도 연장되어야 하고 일반 .50의 뒷잡이틀 뭉치와 전혀 다른..마치
조정간 같이 생긴 레버가 달린 마운트에 얹혀야 하지만 자료도,재료도 부족해서 그냥 얹어 주었습니다.
얼짱샷 2..
미니건과 도어건..미니건의 급탄 가이드는 예전 uh-1c의 키트에서 유용했습니다.
급탄가이드가 뻣뻣해서 자꾸 떨어지기에 라이터로 살짝살짝 데워서 휘어 주었습니다.
졸작 한점과 발로 찍은 것 같은 사진들...^^ 끝까지 봐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