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소개가 필요없는..아카데미의 걸작 K1A1입니다.
해리어 사진 올리면서 이녀석도 같이 올려봅니다 ㅋㅋ 역시 생초보의 작품이라 어설픈곳 투성이고..
결정적으로 브라운이 아닌 다크옐로우를 쓰는바람에 70년대 한국군 비슷하게 되버린 녀석입니다. 생애 첫 에어브러쉬 프리핸드 작품이라..
위장무늬가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만 ^^;;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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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은 당연히! 멋진 호랑이의 수기사입니다.
차량번호는 그냥 아무숫자나 대충; 전면부 백미러랑 이런건 실수로 다 부러뜨려 먹었습니다 ㅠㅠ
참 잘생긴 전차인것 같습니다 K1도~
반대측면 샷...
유화 워싱하다가 도료농도를 잘못했는지, 포탑과 포신 사이로 흘러들어간 유화가 그대로 꽉 굳어버려서 가동식이였던 포신이 고정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안습 ㅠㅠ 에어브러쉬 티 다내는 위장무늬가 잘 드러납니다 ;ㅁ;
이리저리 돌려가며..
반대쪽은 흰색위장이 아주조금 더 잘된듯..
전에 다른분이 올리셨던 포즈 따라하기~
포탑상면입니다. 이사진 찍고나서 기관총 부러뜨려먹어서 야밤에 다시 본드질 ㅠㅠ
...사실 이녀석, 에칭포함 한정판인데...
에칭 하나도 안쓰고 그냥 키트 그대로 완성했습니다. 덕분에 에칭이 그대로 남았네요-_-;
이걸 어떻게 처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