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Universal Carrier mk2
2009-05-19, HIT: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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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의 유니버설 캐리어입니다.
험브롤 에나멜을 붓으로만 도장해서 실수가 많네요.
많은 지적부탁드립니다.
좌측면 확대사진입니다.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두껍게 칠하는 바람에 흑...여기에 흰색으로 HERE WE COME(줄 바꾼뒤) ADOLF라고 쓰고싶었는데, 붓으로 하기에는 면적이 좁을 것 같아 데칼로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은 1940년 영국군이 프랑스에 파병될 때 기차에 휘갈겨 쓴 사진에서 깊은 인상을 받아서 넣고 싶었습니다. 반대쪽에는 BERLIN이라고 적어보려구요. 비록 1940년의 되지도 않는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1944년의 베를린 레이스에 더할 나위 없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알파벳 데칼 구할 수 있을까요???
영국국적 마크가 아까워서 여기에 붙였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무지개형태의 모포를 달게 되어있는데 제리캔으로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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