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시즈오카 하비쇼 견문록 -1-
2009-06-04, HIT: 7675
정호경, 김성진외 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nathan
2009년 시즈오카 하비쇼가 지나간 지도 벌써 2주가 확 지났음에도 불구하고...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견문록을 올리게 되네요. 벌써 진작에 사진을 올리신 분도 있지만...저도 일단은 사진을 좀 찍어온 고로 뒷북으로나마 올려보겠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전시회장입니다.
그러면 일단 제일 가까이 있는 아오시마 부스부터.
이타샤 시리즈로 대박을 친 아오시마의 간판 전시물은 이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스트라이커스'의 이타샤 실물입니다.
다름 아닌 이걸 홍보하기 위한 물건입니다. 1/64 채색 완성품 이타샤.
확대사진
이런 엔진오일까지 전시해놨습니다.(물론 아오시마에서 파는 건 아닙니다.)
자동차 프라모델 신제품들
이런 것도 나옵니다...
함선분야의 신제품은 일본해군 1/350 5500톤 경순. 1/350의 열기는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이타샤로 용기를 얻은 아오시마, 캐릭터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케이온 판권을 손에 넣었으니 돈다발 긁어모으는 건 시간문제.
클라나드의 후지바야시 쿄.
에반게리온 극장판을 염두에 둔 제품.
많은 사람이 눈이 빠지게 기다리던 바로 그 물건도 전시됐습니다.
1/48 블루썬더의 목업. 영화DVD까지 틀어놓고 홍보중이었습니다.
내부 모습. 초회판은 개틀링이 메탈이랍니다.
이번에 재판된 테크노폴리스21
이런 것도 재판됩니다.
그 옆은 도유샤. 요즘 도유샤의 본업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