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from Tommy (Dak)
2009-06-23, HIT: 5811
파도소리, 김병훈외 9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오진우
간단하게 아프리카 어디메쯤의 사막이라고 가정하고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엔 걍 1호 B형만 만들려고 했는데, 인형을 추가하고 나니 조그만 더 벌릴까 하다가 결국 제법 사이즈가 커져 버렸습니다.^^:
처음엔 걍 1호 B형만 만들려고 했는데, 인형을 추가하고 나니 조그만 더 벌릴까 하다가 결국 제법 사이즈가 커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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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키트는 드래곤의 1호전차 B형입니다. 스마트 키트가 나오기 전의 물건입니다. 스튜어트는 아카데미이고 인형은 트라이스타, 드레곤, 타미야에서 조금씩 가져 왔습니다.
연기는 이불솜이 집에 있길래 약간 써 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꽤 그럴듯 합니다.
스튜어트는 사이드 스커트를 다시 만들어 붙여 주었습니다. 여러 사진들을 보아도 아카데미의 두께가 좀 두껍다 싶었고, 또 어차피 피격된 부분의 스커트를 뜯어내야 하기 때문에 겸사 겸사 황동판으로 제작을 다시 해서 붙였습니다.
아카데미 데칼은 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드래곤 1호전차B형은 지난번에 리뷰한데로 입니다.
처음엔 스튜어트 대신 그랜트를 쓰려고 했습니다만, 현가 장치 비례가 맞지 않아 프리스트를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 등등을 듣고 스튜어트로 변경했습니다.
해드라이트 가이드도 다시 만들어 붙였습니다. 예전에 만든 M5 보다는 간단하게 처리가 되었네요.
스토리는 별게 없습니다. 인젝션 짜맞추기다 보니 빈약하긴 합니다.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좀더 보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에 들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http://blog.naver.com/poignant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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