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완성작 올립니다..한 1년동안 작업기로 우려먹은 타미야제 에이10 입니다.
이번에 제작한기체는 쌀나라 야비군부대의 초기형 버전이라고 하내요 그리고..뭐 고증에 맞는지
는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 아이한테 반한게 에어리어 88보면서 무장 주렁주렁달고 가는 것에 반했던지라 이번에 달수있는 무장은 모두 달아줘 봐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유도폭탄들 빼고 mk계열 폭탄만 가득 달아보고도 싶내요~)
제작하면서 느낀 타미야 에이10 킷에 대해 말씀드리면.. 완전 초~비츄 제품입니다
먼저 콕핏의 형편없는 디테일은 라이터로 녹여버리고싶은 충동을 줍니다,,(여기서는 레전드 별매품 우겨넣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무장은 쓸만한게 하나도 없으므로 이또한 별매 무장셋을포함 여기저기 훔쳐와야 합니다..
음.. 데칼..물에 넣으니 산산조각나서 럭키에서 싼 별매데칼 구입하게 해주었고요...
그리하야..이정도 금액은 하비보스 킷을 사고도 남는 비용이들었습니다..TㅠT
돈 그리고 시간... 하비보스 제 보다 좋아지지도않는 원판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A-10제작하실분 계시다면 절대 타미야 구이탈레리 킷을 시작하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그래도 어째 손된거 마무리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