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G-82 Lassen
2009-07-21, HIT: 8194
공명, 이순성외 9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Langley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한 트럼페터 1:350 스케일 미국 이지스 구축함 라센입니다.
이번에 지인에게 선물한 트럼페터 1:350 스케일 미국 이지스 구축함 라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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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데 약 2주정도 걸렸네요. 받침대는 동호회분한테 받은것이고 케이스는 구입한건데 꽤 맘에듭니다.
이번에 트럼페터에서 나온 알레이벅 키트는 기존의 판다&드래곤의 알레이벅 키트를 완전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잘나왔습니다.
칠은 타미야 에나멜로 했고 기존것은 너무 어두운것 같아 뉴트럴그레이와 헐레드같은경우에는 약간 조색을 해줬습니다.
칠은 타미야 에나멜로 했고 기존것은 너무 어두운것 같아 뉴트럴그레이와 헐레드같은경우에는 약간 조색을 해줬습니다.
에칭은 키트에 있는 그대로 심어줬고 마스트 부분에 에칭이 없어서 판다 알레이벅것을 달아줬습니다. 키트의 에칭을 그대로 사용하면 4줄짜리 라이프라인이 조금 모잘라더군요. 그래서 드래곤 몬센킷에서 띠어왔습니다.
데칼은 멀리서 보면 좀 허접틱 하지만 생각보다 잘붙습니다. 훌넘버 같은 경우에는 키트에 있는게 너무 커서(정말 큽니다!) 드래곤 몬센의 데칼을 이용해주었습니다.
그외에는 에듀아드 사람에칭을 올려보았습니다. 배가 크다보니 사람을 어지간히 올려서도 별로 티가 안나는것 같습니다.
가변피치 프로펠러의 모습입니다.
이번에 나온 트럼펫킷을 보니 라이프 링은 물론 프로브 리시버던가 격벽의 소화호스등도 표현되있습니다. 그외에 감시카메라 같은것도 있구요..
함수에 보면 종도 있더군요..
드래곤 킷같은경우 후부 VLS가 돌출형으로 되있는데 실제 알레이벅 후기형들을 가보면 후부 VLS들이 갑판상에 묻혀있습니다.
양키친구들 배를 보면 앵카가 금색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배 승조원중 80%정도가 그배에 계속 남고싶어하면 칠한다고합니다. 뭐 좋게 말하면 분위기 좋은 배겠죠..
팔링스 디테일도 꽤 좋은거 같습니다.
SH-60B헬기는 2대가 들어가 있고 격납고 표현도 되있습니다. 아쉽게도 로터를 다접어도 다들어가지는 않더군요.
드래곤키트에 없는 부쉬마스터 기관포도 재현되있습니다.
후부 연돌의 모습입니다.
함수 주포도 표현이 잘되있습니다.
바다에 띄운 버전입니다(?)
뒷모습이구요.
미끈한게 잘빠진것 같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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