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C HORNET (1/72 ACADEMY)
2009-08-08, HIT: 2600
송창규, 김윤희외 2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정은욱[MG]
1달이상 더디게 작업한던 호넷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작업하는 동안 조언을 아껴주지 않던 MG 항모팀한테 한번 더 고마움을 느낍니다.
항모에 뛰우는 비행기인데 만들다 보니 미해병대 212전투 공격비행대 소속 '랜서스" 이와쿠니 미해병기지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항모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색은 지정색으로 여러번 칠했습니다.
고수분께서 비행기는 요즘 품질이 좋아서 서페이서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진짜 여러번 칠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만들다가 바퀴를 앞뒤 바꿔 다는 실수와 날씨 때문에 마감제를 않 뿌렸는데 ..
데칼이 너무 번들거려 마감제를 뿌렸는데 예상되로 백화현상이 일어났는데요 클리어복원제로 열심히 지웠습니다.
바퀴 지적 해주신 박세원님 고맙습니다.다음에는 성급하게 올리는 실수를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보신분들게 송구스럽습니다.
울프팩 컨버젼을 구매해서 항모에서 대기중인 기체로 설정하였습니다.
미해병대 제212전투공격 비행대'랜서스" 이와쿠니 미해병기지 2007년이랍니다
데칼이 많아 힘들었는데 다 완성하고 나니 잘 안된 부분을 커버해 주더군요
ㅋㅋ 앞바퀴 보니깐 자꾸 쑥스럽네요
카르토그라프 데칼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꼬리날개 데칼 하나 붙이는 꽤 많은 시간이 ㅜㅜ
안쪽 날개 데칼입니다.
엔진 노즐 안쪽은 백색으로 칠했는데 마감제 뿌리면서 백화현상이 생겼는데
나름대로 자뻑 합니다.
무장은 있는대로 다 달았습니다. 요즘 호넷은 AIM-7M Sparrow를 거의 사용안하다고 해서 GBU-12 4발 Sidewinder 2발 레이져 조준 포드와 전방 감시용 적외선 포드 그리고 외부 연료탱크 3개 다 달아줬습니다.
사이드와인더 미쓸
마감제를 하니깐 데칼이 덜 번들거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항모에서 대기상태 전 이사진 보고 두손든 내모습이 보입니다. 한달을 힘들게 했습니다 저를..
이쪽으로도 한번 보시고요
도색을 하고 먹선 넣고 워싱하고 다시 도색 반복을 3번 정도 했습니다.
초보라 많이 하면 좋을것 같아서요
해병대 기체 우리나라 해병대는 언제 이런 호넷 가질수 있을까요 ?
뒤집어 보았습니다.
이 바퀴를 봐도 쑥스럽습니다
데칼 수도 없이 많습니다.
고수분들은 티비 보면서 붙인다고들 하던데 .
전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무장하고 외부 연료탱크 너무 무겁게 가는 것 같습니다.
1/72 작업 재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눈이 너무 아파 다음부터는 왠만하면 1/48로 할겁니다
여기까지 너그럽게 봐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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