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Matilda Mk.III
2009-08-10, HIT: 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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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타미야 올드모델인 MM35024 British Infantry Tank Mk.IIA의 리메이크 버전 MM35300 Matilda Mk.III를 조립만 마친 상태입니다. 스커트는 도색편의를 위해 마스킹 테이프로 걸어만 놨습니다.
슬라이드 금형을 최대한 사용했기 때문에 조립성과 디테일은 매우 우수합니다만...
이전의 타미야답지 않게 부품이 좀 많은 것 같고 조립편의성 역시 기존 타미야제품과 어딘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줄 놓을 정도는 아니고요. 로드휠 조립과 주조질감 처리, 그리고 부품을 얇게하는 사포질을 하다보니 어느새 조립 끝이더라는...
슬라이드 금형을 최대한 사용했기 때문에 조립성과 디테일은 매우 우수합니다만...
이전의 타미야답지 않게 부품이 좀 많은 것 같고 조립편의성 역시 기존 타미야제품과 어딘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정신줄 놓을 정도는 아니고요. 로드휠 조립과 주조질감 처리, 그리고 부품을 얇게하는 사포질을 하다보니 어느새 조립 끝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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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으로 마감된 부분은 대부분 주조질감과 녹표현 등을 위해 퍼티를 바른 것입니다.
42nd Royal Tank Rgmt 소속 차량인 'PHANTOM'을 재현하기 위해 증가연료탱크는 제거했구요, 자료사진 구하기가 힘들고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례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네요. 해서... 같은 차량인 스티브 잘로가 옹의 작품(Missing Lynx)을 최대한 참고했습니다.
우수한 키트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휑한 큐폴라나 배기파이프, 머플러로 레진제 옵션파트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인젝션 키트에서 이정도면 굿 키트지요.
추가공작으로 마무리 지으면 색칠에 들어갈까 합니다.
42nd Royal Tank Rgmt 소속 차량인 'PHANTOM'을 재현하기 위해 증가연료탱크는 제거했구요, 자료사진 구하기가 힘들고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례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네요. 해서... 같은 차량인 스티브 잘로가 옹의 작품(Missing Lynx)을 최대한 참고했습니다.
우수한 키트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휑한 큐폴라나 배기파이프, 머플러로 레진제 옵션파트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인젝션 키트에서 이정도면 굿 키트지요.
추가공작으로 마무리 지으면 색칠에 들어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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