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담고 있는 조그마한 인터넷 모형동호회에서 아카데미의 1/48 콜세어를 주제로 작은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만든 작품입니다.
도색의 촛점은....일반적으로 비행기를 만들때 기본도색을 깔끔하게 한뒤 각종 웨더링을 통해서 비행체를 낡은듯이 하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인데 제가 심취해 있는 도색포인트는 아예 기본도색시에 기체에 도색되는 기본색 자체가 낡은톤이 나오도록 처음부터 계산된 도색을 합니다.
한마디로 청바지를 오래 입어서 낡은것이 아니라....첨 부터 워싱이 잘 되서 물이 쫙 빠진^^ 상태로 판매되는 청바지를 연상하시면 됩니다.
인형은 제품 포함이 아닙니다...다른 비행기에 앉아있던 조종사를 장난스럽게 앉혀 놓았을뿐 혹시라도 이제품을 구매하실분은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제작기 상황은...http://cafe.daum.net/binidad 에서 열람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델러..............빈이 아부지 (bini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