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2 RC화 작업중
2009-08-19, HIT: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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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sur
1/35 스케일인 KV-2를 RC화 작업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1/35 M1A1을 실험용으로 RC화 하는데 성공한 경험을 살려 진행 해 볼까 합니다.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제작 과정 사진들을 짬짬히 올려볼까 합니다. 사진은 제 카메라(GX-10) 꺼내기 귀찮아서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똑딱이로 찍어봤는데 그럭저럭 ㅤㄱㅙㄶ찮더군요.
DC 기어드 모터가 들어갈 공간 확보를 위하여 열심히 파내고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제작 과정 사진들을 짬짬히 올려볼까 합니다. 사진은 제 카메라(GX-10) 꺼내기 귀찮아서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똑딱이로 찍어봤는데 그럭저럭 ㅤㄱㅙㄶ찮더군요.
DC 기어드 모터가 들어갈 공간 확보를 위하여 열심히 파내고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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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식 서스펜션 개조예 입니다. 트럼페터 KV 시리즈의 경우 서스펜션과 몸체가 붙는 부분이 육각으로 되어 있는데 사포로 깨끗이 밀면 자유롭게 움직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
사포로 육각 부분을 제거한 서스펜션에 1mm 구경으로 타공을 해 줍니다. 여기에 1mm 구경의 원형 플라봉을 토션바 형태로 연결합니다. 이전에 2mm 구경을 사용 해 봤는데 너무 두껍더군요. 타공한 부분에 1mm 구경의 플라봉을 끼워놓고 순간 접착제로 고정 합니다.
플라봉 토션바가 연결된 서스펜션 입니다. 이를 몸체에 연결합니다.
몸체에 연결하기전 서스펜션이 들어갈 자리 옆에 1mm로 타공 해 줍니다. 반대편 서스펜션의 플라봉 토션바를 여기에 통과시켜서 순간접착제로 고정 합니다. (사진상의 빨간 부분)
서스펜션을 사진과 같이 몸체에 연결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스펜션 자체에 절대 접착제를 바르면 안됩니다. 빨간 부위와 같이 늘여뜨리고 반대편 타공한 부분으로 토션바를 통과시켜 순간접착제로 고정합니다.
양쪽의 서스펜션을 연결한 사진입니다. 제대로 되었다면 사진처럼 됩니다. 무조건 직각으로 뚫어주려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타공해서 고정 해 주시면 됩니다.
작업도중 트럼페터 SAM-6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유화를 이용한 1차 워싱을 마치고 말리는 중 입니다. 이후 사비텐넨을 실험삼아 조금씩 콕콕 찍어서 사용 해 볼까 합니다.
모터를 연결합니다. (사진의 빨간부분) KV 시리즈의 경우 거의 딱 맞게 마이크로 DC 기어드 모터가 들어가더군요. M1A1의 경우 넉넉한 편 입니다.
트럼페터 KV 시리즈의 경우 고정식 모델이기 때문에 구동륜을 접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를 가동식 처럼 바퀴가 부드럽게 돌아가기 위한 꽁수라고나 할까요? ^^; 사진 상의 빨간 부분과 같이 서스펜션의 끝단에 1mm로 타공한 뒤 휠을 집어넣고 1mm 프라봉을 타공한 부분에 가로질러 넣습니다.
확대한 사진인데요.. (똑딱이로는 한개가 있더군요. -_-; 별수 없이 GX-10 출동..) 끝단에 타공을 해서 프라봉을 가로질러 넣은 다음 무수지 접착제 같은 것으로 고정 합니다. KV 시리즈의 경우 저 위에 다시 덥개를 씌우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서스펜션도 동일한 위치(사진상의 파란 부분)를 타공하고 프라봉을 끼워 줍니다.
일단 여기까지..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
일단 여기까지..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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