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1/72 KING TIGER Henschel Turret
2009-09-10, HIT: 3008
GYU, a320 파일럿외 1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하이랜더
안녕하세요? 하이랜더 입니다.
항상 워쉽만 하다가, 이번에 AFV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해 봤습니다.
동네 이마트에서 아주 작은 사이즈로 귀엽게 착한 가격으로 나온게 있어서 전공인 함선이 아닌데도 덜컥 집어들었습니다.
탱크는 물론, AFV 분야 자체를 처음하는터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만들면서 킹타이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특히, 이 킷은 저렴하면서도 극강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후에 이 시리즈를 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
항상 워쉽만 하다가, 이번에 AFV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해 봤습니다.
동네 이마트에서 아주 작은 사이즈로 귀엽게 착한 가격으로 나온게 있어서 전공인 함선이 아닌데도 덜컥 집어들었습니다.
탱크는 물론, AFV 분야 자체를 처음하는터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만들면서 킹타이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특히, 이 킷은 저렴하면서도 극강의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후에 이 시리즈를 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 모형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 바로 특유의 위장 무늬 였습니다.
붓도색으로는 어림도 없겠고, 타미야 스프레이워크로 작업을 했는데, 모형 크기가 워낙에 작아서 스프레이를 이렇게 조절해보고, 저렇게 조절해보고, 공기압이 너무쎄서 트리거를 잡아당기지 않고 그냥 나오는 도료로 살살~ 도색 했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힘든데요...
암튼, 위장무늬를 칠할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물론, 완성하고나니 아주 멋져보입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마나님도 예쁘다고 합니다. *^^*
붓도색으로는 어림도 없겠고, 타미야 스프레이워크로 작업을 했는데, 모형 크기가 워낙에 작아서 스프레이를 이렇게 조절해보고, 저렇게 조절해보고, 공기압이 너무쎄서 트리거를 잡아당기지 않고 그냥 나오는 도료로 살살~ 도색 했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힘든데요...
암튼, 위장무늬를 칠할 때 가장 힘들었습니다.
물론, 완성하고나니 아주 멋져보입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마나님도 예쁘다고 합니다. *^^*
3색도색 후 무광 클리어를 입히는 과정에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클리어를 입히는데 클리어 와 신너의 비율을 1:1 로 했더니 하얀 거미줄같이 엉기는데 백화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각 모형 사이트에 질문을 올린결과 신너가 너무 적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당시에는 그냥 강제로 클리어를 입히고 신너를 붓에 찍어 살살살 쓸었더니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신너의 양을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클리어를 입히는데 클리어 와 신너의 비율을 1:1 로 했더니 하얀 거미줄같이 엉기는데 백화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각 모형 사이트에 질문을 올린결과 신너가 너무 적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당시에는 그냥 강제로 클리어를 입히고 신너를 붓에 찍어 살살살 쓸었더니 거의 없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신너의 양을 좀 많이 해야겠습니다.
클리어를 입힌 후 먹선 넣고, 면봉으로 닦아주는 과정에서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클리어가 약하게 혹은 안입혀진 부분에서 밑색이 드러난 것입니다.
지금도 속상한데, 나중에 은색으로 살살살~ 까진 표현으로 때웠습니다...만
한눈에 보기에도 훤히 보입니다.
클리어가 약하게 혹은 안입혀진 부분에서 밑색이 드러난 것입니다.
지금도 속상한데, 나중에 은색으로 살살살~ 까진 표현으로 때웠습니다...만
한눈에 보기에도 훤히 보입니다.
에나멜 은색도료로 드라이브러싱을 통해서 하이라이트와 도색 까진 표현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과하다 싶은 부분은 면봉에 에나멜신너로 살살살~ 닦아주었습니다.
너무 과하다 싶은 부분은 면봉에 에나멜신너로 살살살~ 닦아주었습니다.
웨더링은 거의 하지 않았는데, 각 부분부분에 녹 표현은 브라운으로 아주 조금씩만 해주었습니다.
웨더링과 녹 표현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웨더링과 녹 표현 잘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데칼은 메뉴얼에 나와있는데로 해주었습니다.
마무리 무광 클리어 한 번 더 입히면 더이상 손대지 않으려 합니다.
실제 탱크를 보면 이렇게 보일까요???
탱크 뒤에서 올려다본 모습
이 킹타이거 탱크는 남자의 로망이랄까? 상당히 남성적이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탱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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