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KF-16C (?)
2009-09-29, HIT: 4185
문승주, 김근철외 3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공장장(대전M.G)
계속해서 공군 의뢰작입니다~ 이젠 슬슬 끝이 보이네요
아카데미 F-16킷을 조금 손봐서 KF-16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완벽한 개조는 아니고.. "대~충 날림" 입니다 ㅋㅋㅋ
전에 작업했던녀석와 같이 찍은게 아니고 새로 작업한 녀석들이고요, 두대 동시 작업입니다.
스트레이트빌딩에 기수앞부분 IFF안테나만 자작이고요, 무장은 키트에 든것과 이것저것 작업하고 남아있던녀석들을 섞어 달았습니다.
도색은 언제나처럼 그냥 프리핸드입니다 ㅎㅎㅎ
작업전에 들은 바로는 요놈들은 디오라마에 들어가고 적 함선(북한이겠지요?)을 공격하는 장면에 쓰일것이라 해서
대함공격을 생각하고 무장을 달아줘봤습니다. 한대는 하푼, 한대는 메버릭... 둘다 하푼을 달아주고싶었지만 없어서 -.-;;
메버릭으로도 고속정 정도야 잡을수있겠지요? ㅋㅋㅋ
랜딩기어커버는 그냥 닫으면 될줄 알았지만... 조낸 안맞는다능~
여러분이 보시고 있는 매끈한 배때지는 퍼티떡칠과 분노의 사포질의 결과물입니다 에휴~ -.-;;
유일하게 자작해준부분.. 제대로 개조를 해주자면 패널라인부터 다시파주고 ASPJ 안테나에 기타등등 손볼곳이 한두곳이 아니지만..
디오라마에 들어갈 녀석이라 적당히 분위기만 내주는 선에서 마쳤습니다.
한국공군 F-16과 KF-16을 구별하는 가장 간단한 식별점이 이 부분이지요. 물론 이게 없는 KF-16도 있긴 하지만..)
적당히 프라판을 덧대고 잘라붙여 만들어주었습니다.
당연히 시리얼넘버도 달라야 했습고요.. 키트의것을 적당히 이리저리 잘라 변조해서 붙여주었습니다.
크기에서 좀 에러이긴 하지만 하세가와킷을 사던가 하비데칼제 드라이데칼을 구하던가 하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
해놓고 나니 보이지도 않네요... 아무래도 아카데미 F-16의 한국공군 데칼은 너무 밝은듯 -.-;;
요전에 메버릭 단 F-16은 올렸기때문에 하푼달아준녀석만 따로찍어 올려봅니다.
한국공군의 KF-16만이 하푼을 달 수 있다지요? (달고있는 사진은 한번도 못봤습니다만... -.-a)
솔직히 이거 안달고 그냥 키트에 있던 메버릭을 달아줘도 그만이긴 하지만 걍 서비스차원에서... ㅎㅎㅎ
(공군아저씨들 하푼달고있는 16보면 좋아라 할라나?)
이탈레리 슈퍼호넷에 있던 녀석을 달아주었습니다.
이걸로 F-16만 누계 17대째완성이네요..
어쩌다보니 16만 1개 대대를 만들어버렸다는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