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네요...
어느덧 40대 후반을 살고 있습니다. 모처럼 딸아이 방학숙제를 도와주다 보니
20년전에 취미로 했던 프라모델링을 20년만에 처음으로 하게 됐네요..
특별한 준비가 없어서 도색은 타미야 스프레이와 에나멜로만 진행했고 딸아이가 미술시간에
사용하는 파스텔로 마무리 했습니다 (키트는 타미야 제품 입니다)
20년만에 다시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모처럼 작업한 노고가 아까워 한번 올려봅니다.
앞으로 취미를 다시 시작 할까 보민중 입니다 졸작을 올려 여러분들께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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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키트에 포함된 2명 외에 드라곤 인향을 올려 봤습니다
인형 도색은 자신없어 대강 했습니다
이제 눈도 침침해서 세부 작업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