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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Y blackcat catalina
2009-10-01, HIT: 5236
소림동운, 이상호외 6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gmmk11
아카데미 명작 카탈리나 야간형입니다.
색칠은 제 상상대로 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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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다위를 낮게 나는 위장컨셉을 잡고 했습니다.
배기연 웨더링은 최소한도로만 해줬습니다. 갈색-검은색-흰색순입니다.
카탈리나 형식별로 동체 창문, 무장이 조금씩 다른데 그걸 분할하지 않고 각각 통짜 동체를 따로 찍어서 조립성이 매우 좋습니다.
제 작업기
http://www.mmzone.co.kr/album/view.php?id=34267
에 조립성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퍼티를 정말 접합선 수정하는곳 - 동체 위쪽라인만 사용했습니다.
1/72인데도 상당한 대물이라 걸맞는 베이스가 없네요.; 지금 사이즈 이상 크면 놓을 곳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좀 비껴서 배치했습니다.
밤 바다 베이스를 만들고보니 카탈리나가 좀 밝게 칠해졌네요.;
투명 프라봉 두개로 고정했습니다.
잘 안보이셨다면 제 의도가 성공한건데요 ㅎㅎ
자세히 보시면 머리카락으로 만든 안테나줄이 보입니다.
치핑은 위장 패턴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밟고 다니는 곳만 살짝 해줬습니다.
먼저 프라이머가 드러나고 그 다음에 까진 부분이 알루미늄이 드러나는걸 표현했습니다.
날개 끝은 플로트부분이라 바닷물에 닿기에 좀 심하게 벗겨줬습니다.
바닷물과 접촉하는 동체 하면은 과감하게 벗겼습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곡면 마스킹이 마감제 뿌릴 때 쯤 접착력이 약해져서 무광마감제가 흘러들었습니다.
묘한 무늬를 남겨놨네요..
동체의 밟고 다니는 부분에도 치핑을 해줬습니다.
동세를 강조하기 위한 만화적 표현으로 투명프라판에 붓으로 프로펠러회전을 그리고 불투명하게 처리했습니다.
본 가족들은 호오가 갈리더군요.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바닷물 표현입니다.
제작기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mzone.co.kr/album/view.php?id=34301
사진 각도와 빛에 따라 여러겹으로 칠한 겔미듐이 다른 반사를 내줘서 그럴듯하게 보입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밝아서 그런지 위장효과가 별로군요- -
무월광상태에서 안보이길 빌어야겠습니다.
임무를 마치고 일출시간의 어스름에 날아가는 카탈리나의 뒷모습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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