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찌의 붉은 혜성 하세가와 1/32 me 163b 코멧
2009-10-03, HIT: 3150
이인섭, j7chang외 3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jg52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기체였는데 저렴한 가격의 1/32 163b 코멧입니다. 이전에 회원분들이
72와 48 스케일을 올리셨고 위장도색을 올리셨기에 단색의 붉은 색으로 도장해봤습니다.(사실
귀차니즘 이엿지만...^^;) 코멧이 혜성이라는 이름인지라 혜성하면= 붉은 혜성 샤아라는 등식
?의 성립으로 도색하였는데 코멧에 적용된 적색이 일반 레드색과 달리 칠하고 나니 색감이
참 예쁜(?)게 마음에 들더군요. +몰드와 요즘의 제품과 달리 약간의 단차가 생기는것 외엔
나무랄점 없는게 좋습니다. 뭐 오래전 키트이니 감안해야점입니다만... ^^;;
코멧의 특징? 이라면 실기의 도색이 많이 까져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독일기들의 사진들을
보면 수십기의 적기를 격추한 기체의 도색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벗겨진 부분이 없다는
건데 심지어 타고 오르는 왼편의 동체도 깔끔하다는 사실(믿기지 않으시면 기록사진들을
살펴보시라) 헌데 유독 이 코멧은 도색이 많이 까져있더군요. 설명서에 실린 실 기체의 사진을
보면 쉽게 알수 있는데 이 기체가 로켓전투기라 그런지 아님 전쟁 말기의 도료의 성능이 떨어
져서 그런지 알순 없지만 도색에서 이부분외엔 그리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
정면 샷....
모토후미 고바야시의 전쟁만화 장갑척탄병 뒤에 코멧에 대한 에피소드
단편이 실려있습니다.
후면 샷 ..
아래에서 샷 .. 못생기 기체임에는 틀림없지만 상당히 도특한 느낌을 주는 기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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