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없고... 완성작도 별로 없고.. 사재기는 자타공인 고수급인 이응입니다.-_-;; 킷 처분 차원에서 허접 날림공사 했습니다. 퇴근후 모델러가 2주만에 완성했으니... 초 스피드 작업인거죠. 아이디어-호비크래프트의 bf109 G-10입니다. 어느님에게서 이거저거 중고구매 했더니 덤으로 주신거랍니다. 거기에 데칼은 에어로 마스터 에리히 하르트만 6종세트를 썼으니...-_-;; 아마 킷보다 데칼이 더 비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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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나 궤도 달린것들 손땐지 10년이 넘었는데..... bf109 완성작은 이게 처음입니다.-_-;; 거의 현용기들만 만들다 보니...
자료 조사 같은거 저언혀~ 없고... 색상도 데칼 설명서 보고 대에~충 조색한거라 데이타 같은거 전혀 없습니다. 해외 사이트 어딘가서 저 초록색이 튀는 G-10을 보긴 봤는데.....라는 기억이 있을뿐...
아카 P-47N 만들고 나서 이거 만들었더니... 데칼이 정말 끝내줘요~!!!!!
검정튤립마킹도 데칼인데 마크소프트에 너무나도 부드럽게 반응해 주네요...
치핑이란게..... 하자니 겁나고 안하자니 심심하고..... 초보에게는 참 어려운 기술이군요...ㅠㅠ
맨날 현용기만 만들다 보니 ...언제 치핑할일이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