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7N (아카데미 1:48)
2009-10-08, HIT: 2339
김창권, 벤담외 5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응[임지훈]
사재기만 고수, 허접 이응입니다. bf109랑 동시작업한 P-47N 입니다. 품질은 아주 좋습니다. 에어로 작업하면서 퍼티를 단 한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끝내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그야말로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패널라인도 딱 적당한 수준이고, .. 근데 데칼은 상태가 메롱입니다.-_-;;
여친님의 "와~ 이번건 더럽지도 않고 노랗고 이쁘다~^^" 한마디에 웨더링 때려쳤습니다.
사실은 은색기체 웨더링 제대로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공장출고 버젼이라는 설정입니다.-_-;;
고수분들은 은색기체 마감 어떻게 하시나요? 흑...
군제 슈퍼실버 올리고 딱 색이 맘에 드는데...데칼링하고 코팅을 안할수도 없고...결국 유광으로
마감했더니 ...걍 은색 자동차 같은 색이 되어 버렸습니다.-_-;;무광으로 하니 먼 회색 뒤집어 쓴거 같고.. 반광으로 해도 그 느낌이 안살고... 걍 표면질감따위 때려치고 SMP 유광클리어 올려버렸습니다. 고수님들 마감질좀 갈켜 주세요~~ㅠ.ㅠ
주익 기관표 황동파이프로 교체해준거 말고는 별다른 디테일업 같은거 없이 걍 스트레이트 입니다.
사실은 A-10이랑 짝쿵을 맞춰줄려고 시작한건데... 진심으로 아카데미 품질에 놀랐습니다. 계기판이 좀 허접하긴 하지만... 조립성 만큼은 최고수준이에요~
정작 모노그람 A-10은... 장장 5년째 선파고 리벳찍는 중이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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