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 프로젝트 - 반즈 완성
2009-10-15, HIT: 3631
j7chang, 신윤철외 6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김세랑
플래툰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자인 반즈입니다.
영화에서 톰 베린저가 연기한 반즈는 그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훗날 영화 스나이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하지요.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다시 보아도 플래툰에서의 반즈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복장이나 장비에서 다양한 설정이 엿보이는 엘리어스에 비해 반즈는 특별함이 좀 덜하지만 얼굴의 상처 비주얼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강렬한 캐릭터여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세명중 그 누구보다도 섬세한 얼굴 조형이 요구되었고, 최초에 만들고 싶었던 그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봐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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