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500 TOW IDF
2009-11-06, HIT: 5399
이슬빛, 바니타스외 11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구리핀
아카데미 킷에 있는 창은 다 열었습니다. 덕분에 휑한 부분을 많이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었고, 거기서 나름 디테일 업을 한다고 실기 자료를 찾아보며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원래 앞창은 안열립니다. 보이는 쪽의 뒷문만 열립니다.
열고 보니 굉장히 휑해서 조정석과 뒷부분을 디테일 업했는데.....뒷부분은 배선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천정의 레일 부분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들고 보니 안보입니다. ㅜㅜ
앞에 있는 사진과 마찬가지로, 시트위에 있는 이상한 물체는 헬멧입니다. 헬기 조종사의 헬멧을 본적이 없어서 사진 보고 비슷하게 크기를 맞추어가며 만들었습니다.
함부로 할 것이 아니더군요....
함부로 할 것이 아니더군요....
디테일 업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인 토우 관련 배선입니다.
개인적으로 실기의 느낌이 가장 잘 나타납니다. 동체에 리벳은 철필로 찍었는데 두서없이 찍게 되어서 패스.....
개인적으로 실기의 느낌이 가장 잘 나타납니다. 동체에 리벳은 철필로 찍었는데 두서없이 찍게 되어서 패스.....
앞모습을 보며 왜 헬기를 잠자리라고 부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밋밋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계류중인 헬기의 로터를 잡아주는 끈을 달았습니다.
검은색 배경에서 하늘 색으로 이리 보니 쫌 파스텔 웨더링이 나타나네요.....
마지막으로 둥근 케노피가 1/48의 비율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밋밋해서 마스킹테이프로 골조(?)를 붙여주고 도색했습니다. 그런데 ......동체와 케노피의 단차.....정말 절망입니다.....ㅜㅜ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