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E 스트라이크 이글
2009-11-26, HIT: 7263
윤태환, 무명병사외 18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최경환
타미야 32스케일 이글 입니다.
무장 제작하느라 진이 빠졌지만 이런 사진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캐노피 분실,a/s부품 불량,데칼 갈라짐등으로 무척 고생했습니다만
완성 하고 나니 정말 뿌듯 합니다.
뜬금 없지만 이 자리 빌어서 부탁 드릴게 있습니다.
기체 마킹을 볼드타이거로 제작했는데 코드레터와
호랑이 무늬까지 다 그리고..붙이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부대마크를 붙이려는 순간
마크가 물속에서 조각 조각 부스러 졌습니다..
해서 고민하다가 지금 추장 마크가 붙어있는데 무척 거슬리네요.
혹시 타미야 32 이글 제작하시고 호랑이 데칼 남는분 양도해 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그것 하나때문에 데칼을 통째로 구입하기는 좀 아까워서요...
jdam이나 벙커버스터 모두 만들었지만
로크아이 칠하느라 고생한 생각 해서
당분간 이렇게 놓아 두려 합니다.
각 무장은 핀을 박아 어느정도 착탈이 가능 합니다.
등짝에 패널라인 색감 변화를 시도 했는데
사진 실력이 딸려 표시가 안나네요.
다 만들어 놓으니 리벳 안찍어 준게 후회 됩니다.
과연 이러고 뜰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기수 레이돔을 열어 봤습니다.
레이더 뒷편의 패널 색이 비슷한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에서 찾아 봐도 잘 안나오더군요..
발칸 입니다.
좀 심심 합니다.
랜턴에 에어쇼에서 본 벗겨진 표현을 해 봤습니다.
사진이 너무 어둡네요.
잘 빠진 옆태 입니다.
톰캣이 남자 이미지라면 이글은 늘씬한 서양 여자 느낌 입니다.
여자 얘기가 나와서 엉덩이도 한 장...
잘 보시면 에어인테이크 상면에 스텝에어리어 표시가 반대 입니다.
타미야 매뉴얼에도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붙였네요..
근데 일본 항공기 모형 계간지 엠캣에 실린 이글 작례에도 똑같은 실수가 있더군요..ㅎㅎㅎ
제작중에 찍은 콕핏 사진 입니다.
실물같이 도색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유일한 별매품 레진 시트..
고열로 인한 변색 느낌 주다가 클리어그린을 뿌렸더니
보시는것처럼 망했습니다.
결국 다 지워 냈습니다.
실기를 봐도 그리 심하진 않더군요..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
졸작에 서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봐 주신것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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