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109G-6
2009-11-29, HIT: 4016
블레이드, Lucky Guy외 111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주환[관제탑]
킷트는 1/48 하세가와 Bf109G-6를 스트레이트로 만들었으며, 오래된킷트라 데칼이 갈라지는바람에 주익의 국적마크는 스텐실처리하였으며, 데칼작업하는동안 불안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도색은 공장도색이아닌, 현지도색이기때문에 모두 프리핸드로 뿌려주었습니다.
곰팡이무늬또한 프리핸드인데, 이것이 작업하는동안 중독성을 발휘하기때문에 자제하지않으면, 곰팡이 천지가 될 수 있겠군요.
주로 제트기만 만들다보니, 한번쯤은 프롭기에 빠져들어보려고, 미해군기체들을 만져본적은 있었지만, 쉽게 빠져들지 못했지만, 어떤 생각에서인지 이 Bf109를 만지는동안의 기분은 다른 미군기체때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32스케일도 구입을 하고... 앞으로 이 독일공군의 Bf109에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고싶은 충동마져드는군요.
아무래도 그 특유의 메력에 빠져든것 같습니다.
인형은 타미야 1/48 큐벨바겐에 들어있는 인형을 사용하였습니다.
인형의 낙하산은 등에 달게 되어있지만, 109조종사임을 생각하여, 엉덩이쪽으로 부착했고, 밸트등은 마스킹테입으로 처리하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도움주신분 Luke Kim , D.H.Wang , S.I.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