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페어 전야제
2009-12-23, HIT: 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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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mmzone 하비페어 전야제가 있다고 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ID:성원이아빠)와 함께 교대 12번출구 옆의 본가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이 친구가 사진을 올린다고 하였는데..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서 제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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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아무도 서로를 모르는 이 어색함에... 한분한분 오실때마다
일어나서 인사를 했었는데.. 왠지 벌을 서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서 한분한분 오시기 시작하여
대략 서른분 가까운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중반쯤해서 이대영 선생님께서 오셨고.. 지하철 때문에
늦으셨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으시자마자 사인 공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
사진의 왼쪽분은 죄송하지만 성함이 잘 기억이 나지 않고 ㅜ_ㅜ;;
오른쪽분은 주진선님
어떤분은 사인을 받기 위해서 창간호, 50호, 100호를 들고 오셨더군요
완전 부러움이 쓰나미처럼 밀려들어왔는데.. ㅎㅎ;
질문을 드린 것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는 이대영 선생님
이날 모인 분들께서는 그 다음날을 위한 기대감과
서로간의 모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셨습니다.
왼쪽에 계시던분 말씀하시는데 굉장히 집중이 되더군요..
그런데.. 죄송합니다 성함이 기억을 못하겠습니다ㅜ_ㅜ;;
오른쪽분은 mmz 김성종 운영자님
많은 분들께서 모이셨었는데..
일일히 사진으로 남겨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대영 선생님과 ....
정말 성격좋으시고 절 도와주셨던 분..
ㅎㅎ 다음번에 시간되시면 소주한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차 순대국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이대영 선생님과 사진 한장..
이분으로 인해 프라를 접하게 되었고.. 정말 좋아하는 취미를
찾게 되었는데..
91년도부터 잡지와 사진, 컬럼등에서만 뵙던 선생님을 직접 뵈니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으로만 남기게 되어 참 아쉽더군요
그래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 다음날 있을 하비페어를 가려면
와이프에게 잘보여야 하므로.. 한 11시쯤인가에 자리에서
일어나야 했습니다.
다음번에 선생님께서 계신 곳에 허락만 해주신다면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이대영 선생님 다시 뵈올때까지 건강하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mmz의 김성종 운영자님.. 실제로도 키가 크신데..
제가 계단 하나 아래에 있어서 키가 더 크게 나오셨습니다
이번 하비페어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김성종 운영자님과 스탭분들께서 고생을 하여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 정말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총무님~ 너무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사진이 흔들리고 잘못나온 부분들이 있어
많은 사진 못올리게 된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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