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빔바겐 1/35 이탈레리
트라이스타 German 20mm FLAK 38 Early / Sd.Ah.51 [w/ Waffen SS Crews]세트 2명
타미야 Mtl.SPW. Sd.Kfz.251/1 Ausf.D 세트 1명 운전병 개조
최초 구입일로 부터 8년만에 완성입니다... 정찰중 진흙탕에 빠진 차량을 빼내려고 노력하는 SS병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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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의도는 물웅덩이에서 빼내려는 설정인데, 진흙표현을 유화 엄브럴로 칠하다 보니 예상외로 느낌이 괜찮아서 급 변경 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네요~명판이라도 해줘야 할것 같네요~
붓도장의 제한으로 웨더링을 좀 과하게 해주었습니다...
최종 마감은 파스텔로 마감을 해주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하나는 망실되고 하나는 파손된 표현을 해주었는데, 지금 보니 미흡해 보이네요..
괜히 건드렸네요~ㅋ
이탈레리 쉬빔바겐의 가장 취약한 호로표현은,
호도과자에 싸여진 습자지를 이용해 표현해주었습니다..^^
낙엽은 실제 낙엽을 주워다 손으로 비벼서 가루를 만들어서 올려놨는데,
사진으로 보니 사이즈가 커보이네요...나무 역시 말라죽은 나무를 주워 와 꽂았습니다.
베이스는 문구센터에서 구입한 나무재료로 제작했습니다...
키트가격 보다 베이스 제작 가격이 더 비싸네요.
베이스 도색을 위해 오일스테인까지 구입해서 두번이나 칠을 올려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