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연휴를 그냥 무료히 보내기 싫어서 그동안 벽장에 모셔져 있던 3척의 350함선을 꺼내
작업마무리 할 요량으로 덤벼들었다 결국 한척만 마무리 하고 끝낼 수 밖에 없네요.
3일만에 3척을 뚝딱하려니 역시 힘들구만요..그냥 이번에는 1/350 USS Buchanan으로
마무리 짓고 계속 나머지 함선들을 마무리 해봐야겠는데..
문제는 역시 마스킹이 남아서리..제일 지긋지긋한 마스킹..
돈 있으면 그냥 목갑판 사서 처리하면 좋으련만..
꿈이나 꾸고 현실은 열심히 마스킹질에 몰두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