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egawa 1/48 F-4c/d phantom EGYPT I
2010-01-03, HIT: 3257
윤주황, 이순성외 45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wony
※ 이 녀석 또한 한달여 전 F-16을 올릴 때 함께 올린 녀석인데 한날 동시에 올리니 게시판서는 볼수 없게된 녀석이라 다시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하세가와 F-4C EGYPT I 이라는 제목의 녀석인데 실은 2005년도에 완성한겁니다.
mmz에는 올린적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이녀석은 (+)몰드입니다.
처음으로 리엔그레이빙에 도전했던 녀석인데 나름 성공적이었다 생각되네요
다만 기수부분의 몰드는 그대로 살려뒀습니다.
나름 볼트 양각의 몰드가 볼만하다 싶기도 했고...귀찮기도 했고...
도색순서는
군제락카->에나멜먹선->파스텔웨더링->테스터 유광 탑코트 순입니다.
이놈이 플러스 몰드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왠지 동체 기수 부분만은 귀찮아서 이기도 하고, 잘 살려두면 볼만하겠다 싶어 일부러 안파줬습니다.
결과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조종석 두마리 나름 열심히 칠해줬습니다.
헬멧 검정라인 그리느라 힘들었지요
모델링 다시 시작하고 얼마 안될때라 마크소프터를 잘 안써서 데칼이 떠 보이는 단점이 적나라 합니다.
캐노피 밀폐고무띠 표현도 취미가 필진을 따라하긴 했는데 영 칼같이 떨어지지 않았습죠
동체 옆모습
2005년 당시 패널라인 음영처리는 에어브러시에 의한 명암기법이 아닌, 파스텔을 이용한 웨더링이었습니다.
사견으로는 이 기체에 매우 어울리는 방법이었던 듯.
뒷모습.
노즐 변색처리에 좀 무심했던듯 합니다.
기수 옆모습. 역시 패널라인을 안 파줬습니다.
고무 밀폐띠 표현하느라 이중마스킹을 처음 시도했었는데, 절반의 성공이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인내심의 실험장이었지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