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C (academy, 1/72)
2010-01-05, HIT: 3192
블레이드, 김근철외 8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진형
아카데미 KF-16C 입니다.
윈드마크제 별매 좌석과 하세가와 무장세트에서 GBU-10 4발과 TER 사용했습니다.
도색은 전부 바예호 아크릴입니다. (클리어 칼라만 에나멜 사용했습니다.)
아카데미 품질 좋아진 것 같습니다. 퍼티 쓰는걸 매우 귀찮아하는데, 하나도 안쓰고 제작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렁주렁 달고 있는게 좋아서 HARM이나 JDAM 딸랑 2발 보다는 4발 가능한 GBU-10으로 선택했습니다.
아크릴이 락카나 에나멜보다 입자가 거칠다고 해야하나... 암튼 분사가 곱지 못합니다.
프리핸드로는 위장무니 삘이 나지않아 지형작업했습니다.
윈드마크제 별매 좌석인데 품질은 좋은것 같습니다.
아래쪽 가려지는 디테일이 더 좋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발칸포 뒤쪽의 배연구는 일자라서 부채꼴로 수정해주었습니다.
노즐은 은색+흑철색으로 기본칠하고
클리어 몇색(에나멜) 입혀주고, 다시 흑철색과 검은색, 갈색으로 필터링했습니다만,
효과는 구리네요.
무장은 최대한 달아주었습니다.
사이드와인더는 노즐 추가로 제작해주었고, 암람은 노즐, GBU-10은 뒤쪽 구멍 뚫어주었습니다.
주익과 미익의 정전기 방지 핀(안테나?)는 러너 늘린 것으로 달아주었습니다.
사진 찍다가 몇개가 휘어졌네요.
GBU-10 데칼질은 인내심을 시험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세가와 데칼이 잘붙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카르토 그라프제 데칼은 역시 좋았습니다. 사이드와인더와 암람 데칼은 완전 누워서 떡먹기였습니다. 재현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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