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F-2 팬서(나팔수)
2010-01-23, HIT: 5065
공명, 권현기외 9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가필뚜(이상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자주 인사 드립니다...진열장 뱅기가 얼마 않남았습니다~~^^
화 내지 마시고 부디 참을성을~~^^
나팔수 팬서 입니다....
박스를 열때..무수한 리벳에 감동 이였는데...
그 무수한 리벳을 다시 찍어 줘야 한다는 사실이....
득도 할뻔 했습니다...ㅎㅎ
원래는 유광 해군청색인데..
아무래도 유광은 제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역전의 용사처럼 보이게...그런 컨셉 이였는데...
원하는 것 만큼 표현 되지 않았네요...흐미..ㅡㅜ
대략 킷에 대해 설명 드리면..보다 시피..윙폴딩 가능하고 ..
디테일은...좋은듯 평범한듯 그렇습니다..
조립시 특별히 어려운 곳은 없고..
데칼이 정말 메롱입니다..
물에 넣는 순간 마구마구 갈라지고..뻣뻣하기로는...
옛날 80년대 아이디어 데칼만도 못한듯...
억지로 붙이고 마크소프터에도 반응이 거의 없다 시피해..
대충 비슷한 색으로 찢어진데 메우은 응급처치...크헉...혈당~!!ㅡㅜ
(비지란티 만들때도 국적마크가 거의 20조각 가까이 갈라져서...쌩노가다를 했는데..나팔수 미워~!!)
지금 틈틈히 만들고 있는것도 나팔수 인데...조금 걱정 됩니다..
정면에서 보니..윙폴딩 모습이 완전 고등어 입니다..ㅎㅎ
아...진한 청색계열에 은색 치핑은 사진 찍고 보니..영 오바스럽네요...
음...잘 기억 해둬야 겠습니다...^^
은근히 매력적인 기체인데....아쉽게 제작시 제대로 포착을 못한거 같네요..ㅡㅜ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진열장에..두개 남았네요...48스케일만..ㅡㅡ..
언젠가..또 72스케일로 도배 할지도....그럼 이만~~~후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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